(엑스포츠뉴스 신인섭 인턴기자) 루카쿠가 첼시 9번의 저주를 깰까.
로멜로 루카쿠는 지난 13일(한국 시간) 첼시 이적을 완료했다. 7년 만에 첼시로 복귀한 루카쿠는 첼시가 골머리를 앓고 있는 9번의 저주를 해결할 수 있을지 관심이 주목된다.
첼시 팬들에게는 9번 공격수에 대한 좋지 않은 기억들이 많다. 대부분의 등번호 9번을 달았던 스트라이커들은 첼시에서 실패를 맛보았기 때문이다.
2007년 리버풀로 이적하며 프리미어리그에 입성한 페르난도 토레스는 리버풀에서 리그 102경기에 출전해 65득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