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엿새 만에 600명 아래로 입력 2021-06-28 09:41
국내발생 472명, 해외유입 27명 등 501명 신규 확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45명으로 집계된 23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접수하고 있다. (뉴시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는 엿새 만에 600명 아래로 떨어졌다. 주말 선별진료소 운영 축소로 검사량이 주는 휴일효과의 영향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8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501명 증가한 15만5572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국내발생이 472명, 해외유입은 29명이다.
국내발생은 지역별로 서울(179명), 인천(30명), 경기(157명) 등 수도권(366명)과 부산(37명), 대구(5명), 울산(7명), 경북(1명), 경남(10명) 등 영남권(60명)에
[종합]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닷새째 600명대 입력 2021-06-27 09:46
▲25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이 검사를 받고 있다. (뉴시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가 닷새째 600명대를 기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7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614명 증가한 15만5071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국내발생이 570명, 해외유입은 44명이다.
국내발생은 지역별로 서울(242명), 인천(24명), 경기(171명) 등 수도권(437명)에 집중됐다. 부산(12명), 대구(8명), 울산(3명), 경북(4명), 경남(13명) 등 영남권(40명)의 확산세는 다소 진정됐으나, 대전(15명), 세종(8명), 충북(3명), 충남(23명) 등 충청권(49명)과 광주(12명), 전북(6명), 전남(5명) 등 호남권(23명), 강원권(19명) 등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