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령인구 감소로 유·초·중등학교 학생수가 꾸준히 줄고 있는 가운데 학교 수는 반대로 소폭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대학은 지난 1년간 3곳이 문을 닫았다. 교육부는 26일 전국 유·초·중등 및 고등교육기관의 학교, 학생, 교원 현황 등을 조사한 '2021년 교육기본통계'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통계에 따르면 올해 유·초·중등 학생 수는 595만7, - 수가,학령 인구 감소,학생,초등 학교 중학교 고등학교,전년 대비 감소,교원,통계,대학,고등 교육,유치원
지난해 대학입시에서 일반고 출신 입학자 비중이 9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반대로 특수목적고등학고와 검정고시 출신 입학자 비중은 9년 만에 최고치였다. 13일 종로학원이 2013학년도부터 2021학년도까지 일반대와 교육대, 산업대 입학자의 출신 고등학교를 유형별로 분석한 결과, 지난해 대학입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본 2021학년도 대학 입학자 중 일반고 - 특목고,비중,입학,전년 대비 감소,2021,검정고시,비율,대학,학교,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