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쓰기역 근처에서 도망치는 조선인에게 쇠갈고리로 습격하는 것을 봤다. 아야세 강 하천 부지에선 12, 13명가량의 조선인들을 뒷짐 지게 하고 줄줄이 묶어 강을 향해 세우고, 이쪽 둑 위에서 기관총으로 쏘았네. 아직 죽지 않은 사람에겐 흥분한 병정이 칼로 덤벼들었다.” “요쓰기 다리 근처에서 자경단이나 구경꾼이 ‘이놈이 독약을 내던졌다’라고 외쳤다. 몸이 - 일본군 위안부,학살,증언,트럭,조선인,세미나,다리,간토,자경단,간토대지진
과거 ‘지상낙원’이라는 선전을 믿고 북송 사업을 통해 북한에 건너갔다가 탈북한 5명이 지난 2018년 8월 일본에서 북한 정부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의 첫 재판이 오는 10월 열리게 됐다. 17일 요미우리신문과 교도통신 등에 따르면 도쿄지방법원은 이 소송에 대한 구두변론을 10월 14일에 처음 열겠다고 전날 결정했다. 또 법원 게시판을 통해 북한 - 재판,북한 ,일본군 위안부,법원,손해배상 소송,명이,소장,북송,탈북,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