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끊은 50대 남성이 여성 2명을 살해한 사건에 대해 사과했다. 박 장관은 30일 정부과천청사 법무부 출근길에서 "전자감독 대상자가 끔찍한 범행을 저지른 것에 국민 여러분께 송구하다"며 "전자감독제도의 실효성을 담보할 개선 방안을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다만 "전자감독제도가 획기적으로 재범을 막기 위해 - 도주,감독,경찰,의전,홍보,문화,장치 전자발찌,고도,박범계 법무부 장관,대상자
조국 전 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자녀 입시비리 관련 항소심에서도 유죄 판결을 받은 가운데 딸 조민씨의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입학 취소 여부를 결정하는 자체 조사 결과가 다음주 나올 전망이다. 부산대 입학전형 공정관리위원회(이하 공정위)는 오는 18일 전체회의를 열고 졸업생인 조민씨의 2015학년도 의전원 입학전형에 대한 자체 조사 결과를 대학본 - 조사 결과,이다,입학,유죄 판결,대학,의전,공정위,조민,부산 ,부인 정경심 동양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