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빈 감독, 가장 좋아하고 신뢰가 가는 한국 감독이다. 그의 데뷔작 <용서받지 못한 자>(2005)부터 <비스티 보이즈>(2008), <범죄와의 전쟁>(2012), <군도>(2014), <공작>(2018)까지 빠짐없이 챙겨 봤거니와 그중에서도 <용서받지 못한 자>는 개인적으로 한국 영화 베스트 1에 뽑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