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승우 인턴기자) 첼시 수비스 리스 제임스가 경기를 뛰는 동안 강도가 침입했다.
리스 제임스는 지난 15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FC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와 가진 2021/22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1차전에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다. 이날 첼시는 로멜루 루카쿠의 결승골에 힘입어 1-0 승리를 챙겼다.
하지만 기쁜 마음으로 집에 돌아온 제임스는 경악을 금치 못했다. 집에 강도가 들어 그의 지난 시즌 챔피언스리그 우승 메달과 UEFA 유로 2020 준우승 메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