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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푸틴 '브로맨스' 언제까지 갈까

시-푸틴, 2월 이후 첫 만남올 들어 양국 교역 관계 사상 최고치중, 대러 에너지 수입과 위안 위상서 재미봐서방 제재 거스르지는 않아브로맨스 한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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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돈 내 산' 나무 잘랐다고 벌금 2500만 원 내라니

20년 전 묘목을 샀다. 나무가 무럭무럭 자라면서 10년 전 마당 밖에 옮겨 심었다. 다시 10년이 지나 가지와 잎이 우거져 창밖 시야를 가렸다. 그래서 줄기를 자르고 손질했다. 모두 내 돈 내고 한 일이다. 돌연 관청에서 찾아왔다. 규정을 어겼다며 14만 위안(약 2,523만 원)의 벌금을 매겼다. 사전에 문의할 때는 심드렁한 반응이더니 태도가 바뀌었다. - 위안,나무 심기,이다,손질,그루,줄기,마당,벌금 부과,가지,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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