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지난 22일 광화문광장 주변에서 야외 예배를 강행한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관계자들을 고발했다. 박유미 시 시민건강국장은 27일 브리핑에서 “지난 22일 사랑제일교회 관계자 및 신도 800명이 야외 예배를 강행해 시민들의 방역 우려가 커졌다”며 “시는 현장조사 등을 통해 야외 예배가 4단계 수도권 집합·모임·행사 방역지침 의무화 조치를 위반한 것으로 - 방역 지침,야외,광화문 광장,전광훈 목사 사랑제일교회,반발,예배 강행,위반,서울시,폐쇄,성북구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담임목사가 대규모 야외집회를 예고한 광복절을 일주일 앞둔 8일.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시행 이후 4번째 대면예배를 강행한 사랑제일교회 앞에는 280여 명의 교인이 몰렸다. 전날 전 목사가 유튜브를 통해 광복절 집회에 대한 세부 계획까지 발표하면서 교인 수가 늘어나고 있다. 지난해 광복절 집회의 악몽이 되살아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 - 인원,교인,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담임 목사,광복절 집회,유튜브,폐쇄,예배 강행,역대 최다,대면예배,성북구 사랑제일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