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ㆍ아세안)이 군사 쿠데타 이후 혼란이 계속되고 있는 미얀마에 4개월간의 휴전을 제의했다. 반(反)군부 세력의 구심점 격인 아웅산 수치 미얀마 국가고문과의 면담도 군부에 요청했다. 브루나이 2외교장관인 에리완 유소프 아세안 미얀마 특사는 5일(현지시간) 교도통신 인터뷰에서 지난달 31일 미얀마 군정 외교장관인 운나 마웅 르윈과 화 - 면담,미얀마,연합 아세안,리완,군정,군부 쿠데타,수치 고문,기구,특사,내가
쿠데타 군부만 만나고 돌아간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ㆍ아세안)에 대한 미얀마 시민사회의 반감이 들불처럼 번지고 있다. 아세안은 거센 비난에 정식 특사를 파견하겠다고 진화에 나섰지만, 격앙된 민심은 돌이킬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미얀마인들은 지역 외교가의 중재에 기댈 수 없게 된 만큼 ‘자립 투쟁’ 의지를 더욱 다지고 있다. 7일 이라와디 등 현지 매 - 미얀마 군부,간섭,연합 아세안,사회관계망서비스 SNS,난다,나라,목소리,추고,도심,미얀마 쿠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