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감독이 이기지 못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토트넘 홋스퍼의 누누 감독은 20일(한국시간) 열린 2021/22시즌 UEFA 유로파 컨퍼런스리그 플레이오프 1차전 파코스 페레이라 원정 경기 후 기자회견을 했다. 주전들이 대거 빠진 토트넘은 이날 부진한 경기력으로 0-1로 패했다.
누누 감독은 경기 후 "경기력이 좋지 않았다. 전반에 우리는 너무 많은 패스미스를 범했다. 패스미스 때문에 실점도 했다. 우리는 불균형했다. 아주 좋지 않은 경기력이었다"라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