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신인섭 인턴기자) AS로마를 이끄는 조세 무리뉴 감독이 이탈리아를 그리워하고 있다고 밝혔다.
AS로마는 오는 23일(이하 한국 시간) 이탈리아 로마에 위치한 올림피코 스타디움에서 피오렌티나를 상대로 2021/22 시즌 이탈리아 세리에 A 개막전을 치른다.
무리뉴 감독이 AS로마의 지휘봉을 잡고 치르는 두번째 경기다. 로마는 지난 20일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컨퍼런스리그(UECL)에서 트라브존스포르를 상대로 2-1 승리했다. 피오렌티나를 상대로 그 기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엑스포츠뉴스 신인섭 인턴기자) 레알 마드리드 핵심 오른쪽 측면 수비수 다니 카르바할이 복귀전을 치를 예정이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22일(한국 시간)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은 다니 카르바할이 발렌시아 사우다드 데 발렌시아에서 열리는 레반테전 스쿼드에 합류할 것이라고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카르바할은 레알마드리드 유스에서 성장해 챔피언스리그 우승 4회, 라리가 우승 2회 등의 주역이다. 하지만 지난 시즌 유독 부상으로 고생하며 리그에서 고작 13경기만을 소화했다.
특히 지난
(엑스포츠뉴스 신인섭 인턴기자) 폴 포그바가 이번 여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맨체스터 지역지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는 22일(한국 시간) "폴 포그바는 맨유와의 계약이 1년도 채 남지 않았지만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그의 계약에 대해 걱정하지 않는다"고 보도했다.
포그바와 맨유는 2022년 6월까지 계약기간이 1년 남았다. 보통 계약기간이 1년 남은 시점부터 선수와 구단은 재계약 협상을 진행하거나, 다른 팀을 찾아 이적한다.
포그바는 이번 여름
(엑스포츠뉴스 신인섭 인턴기자) 해리 케인이 울버햄튼 원정길에 오른다.
영국 매체 더선은 22일(한국 시간) "해리 케인은 울버햄튼에서 열리는 프리미어리그 경기를 앞두고 토트넘과 함께 원정길에 올랐다"고 보도했다.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 득점 랭킹 1위(23골)와 도움 부문 1위(14개)를 기록한 케인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디펜딩 챔피언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을 희망했다. 유로 2020을 마치고 휴가에서 돌아온 뒤 지난 20일 토트넘 선수들과 첫 훈련을 진행했다.
케인은 지난
(엑스포츠뉴스 신인섭 인턴기자) 바르셀로나 페드리가 드디어 휴식을 부여받는다.
바르셀로나는 21일(한국 시간) 공식 홈페이지에 "로날드 쿠만 감독은 페드리가 헤타페와의 3라운드 경기에 출전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밝혔다.
페드리는 22일 새벽 스페인 빌바오에 위치한 산 마메스 경기장에서 치러진 아틀레틱 빌바오와의 라리가 2라운드에 선발 출전했다. 62분간 경기를 소화한 뒤 세르지 로베르토와 교체됐다. 바르셀로나는 빌바오의 후반 5분 마르티네즈에게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후반 30분 데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