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신인섭 인턴기자) 레알 마드리드 핵심 오른쪽 측면 수비수 다니 카르바할이 복귀전을 치를 예정이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22일(한국 시간)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은 다니 카르바할이 발렌시아 사우다드 데 발렌시아에서 열리는 레반테전 스쿼드에 합류할 것이라고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카르바할은 레알마드리드 유스에서 성장해 챔피언스리그 우승 4회, 라리가 우승 2회 등의 주역이다. 하지만 지난 시즌 유독 부상으로 고생하며 리그에서 고작 13경기만을 소화했다.
특히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