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신인섭 인턴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복귀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등번호 7번을 달 수 있을까.
영국 매체 BBC의 사이먼 스톤 기자는 "카바니가 7번을 양보한다고 하더라도, 리그 규정상 극단적인 상황을 제외하고 시즌 도중 등번호 교체는 금지됐다"고 보도했다.
현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등번호 7번을 달고 있는 선수는 에딘손 카바니다. 카바니는 지난 시즌 맨유 유니폼을 입고 최전방 공격수 자리에서 꾸준한 활약을 펼치며 1년 연장 옵션에 동의했다.
만약 카바니가 7번을
(엑스포츠뉴스 신인섭 인턴기자) 이강인이 발렌시아를 떠나 마요르카 이적에 근접했다.
스페인 매체 엘 데스마르케는 28일(한국 시간) "이강인은 발렌시아와 계약을 해지한 뒤 자유롭게 떠나게 되었다"라며 "이강인이 마요르카행에 한 발짝 다가섰다"라고 보도했다.
이어서 "이강인은 발렌시아와 재계약을 원하지 않아 이적이 불가피했고, 발렌시아는 스쿼드 구성을 추가하기 위해 이강인과 계약을 해지한 뒤 자유롭게 풀어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발렌시아는 마
(엑스포츠뉴스 신인섭 인턴기자) 두 골을 뽑아내는데 9분이면 충분했다.
정우영이 속한 프라이부르크는 28일(한국 시간) 독일 바덴뷔르템베르크주 슈투트가르트에 위치한 메르세데스 벤츠 아레나에서 슈투트가르트와 2021/22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2-3으로 이겼다.
이날 정우영은 선발 출전하여 전반 3분과 9분에 득점하며 멀티골로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 이 기록으로 정우영은 프라이부르크 사상 전반 10분 안에 두 골을 터트린 첫 선수에 이름을 올렸다.
전반 9분 만에 두골로
(엑스포츠뉴스 신인섭 인턴기자) 리오넬 메시의 파리 생제르맹(PSG) 데뷔 전이 임박했다.
PSG는 오는 30일 오전 3시 45분(한국 시간) 프랑스 랭스에 위치한 스타드 오귀스트 드로네에서 열리는 2021/22 시즌 프랑스 리그앙 4라운드에서 스타드 랭스와 맞대결을 펼친다.
프랑스 매체 르 파리지앵은 29일(한국 시간) PSG와 스타드 랭스의 선발 라인업을 예상했다. 매체는 PSG 공격진에 킬리안 음바페, 네이마르, 디 마리아와 함께 메시의 이름을 올렸다. 상대적 약체인 스타드 랭스를 상대로 메시가 선발 출전할 것
(엑스포츠뉴스 신인섭 인턴기자) 레반도프스키가 나날이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은 29일 새벽(한국 시간) 독일 뮌헨에 위치한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1/22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3라운드에서 헤르타 베를린을 상대로 5-0 대승을 거뒀다. 레반도프스키는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바이에른 뮌헨은 전반 6분 뮐러의 선제골로 빠르게 리드를 잡았다. 이후 레반도프스키가 전반 34분 득점하며 2-0으로 전반을 마쳤다.
후반전에도 뮌헨은 득점 행진을 멈출 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