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가 유효기간이 지난 폐기 대상 식자재를 재사용하기 위해 가짜 스티커를 덧붙이는 '스티커 갈이'의 책임을 '팀 리더' 직책의 아르바이트 직원에게 몰아 징계를 가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자신을 맥도날드 아르바이트 직원이라고 밝힌 한 청원인이 "부당한 징계를 막아 달라"는 청와대 청원을 올렸다. 12일 청와대 청원 홈페이지에 올라온 '맥도날드 알바(아르 - 징계,유효,스티커 부착,스티커갈이,청와대,맥도날드,갈이,청원 인은,알바,책임,직원,아르바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