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석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가 그룹 아이콘(iKON)의 전 멤버 비아이(본명 김한빈)의 마약 투약 의혹 수사를 무마하려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7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강력범죄형사부(부장 원지애)는 지난달 28일 양 전 대표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보복협박 등 혐의로 기소했다. 비아이 역시 마약류관리에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함께 기소됐다. - 구속 기소,이의,수사,협박,진술 번복,혐의 재판,법률 위반,마약 투약,비아,서울중앙지검
경찰이 다크웹(접속 허가가 필요한 네트워크나 특정 소프트웨어로만 접속할 수 있는 웹)에서 가상화폐를 이용해 마약을 거래한 500여 명을 검거했다. 검거된 이들 대부분은 20, 30대였다.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1일 마약류를 유통·판매·매수해 투약한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으로 521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국내에서 대마를 재배하거나 외 - 검거,경찰,대마 재배,수사,가상자산,거래,다크,법률 위반,판매,마약 사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