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신인섭 인턴기자) 손흥민이 프리미어리그 역대 득점 58위에 올랐다.
토트넘 훗스퍼는 지난 16일(한국 시간)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체스터 시티와의 2021/22 시즌 프리미어리그 1라운드에서 손흥민의 결승골로 1-0 승리했다.
이날 득점으로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 71번째 득점을 신고했다. 손흥민은 2015년 레버쿠젠을 떠나 토트넘 유니폼을 입었다. 지난 6시즌 간 프리미어리그에서 70골을 득점했다.
프리미어리그에서 7번째 시즌을 맞이하는 손흥민은 시즌 첫 경기부터 2021/22
‘디펜딩 챔피언’ 맨체스터 시티를 울린 손흥민(29·토트넘)이 영국 BBC 선정 이주의 팀(team of the week)에 뽑혔다. BBC 스포츠 축구전문가 개러스 크룩은 16일(한국시각) 2021~22시즌 프리미어리그 1라운드 베스트11을 선정하며 손흥민을 포함 시켰다. 손흥민은 이날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2시 - 손흥민,월드클래스,선정 이주,프리미어리그 챔피언,22시즌 프리미어리그
중앙일보
[중앙일보] 손흥민은 25일(현지시간) 남성 잡지 GQ가 공개한 인터뷰에서 지금으로서는 토트넘이 나의 드림팀이다. 여기에 집중하고 싶다 고 말했다. 단 하나의 팀에서만 뛸 수 있다면 어떤 팀을 고르겠느냐는 질문에 나는 현재에, 토트넘에 집중하고 싶다 며 아직 이뤄야 할 일이 많기 때문이다. 큰 목표들이 있고 많은 골도 넣어야 한다 고 덧붙였다. 손흥민은 독일 함부르크와 레버쿠젠을 거쳐 2015년 8월 토트넘에 입단했다. 이적 후 매 시즌 성장한 손흥민은 토트넘은 물론, EPL을 대표하는 공격수로 자리매김했다. 2020~21시즌에는 총 51경기에서 22골 17도움으로 자신의 한 시즌 최다 골, 최다 도움, 최다 공격포인트를 모두 작성하며 커리어 하이 를 달성했다. 프리미어리그(EPL) 37경기에서 17골 10도움으로, 리그 득점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