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신인섭 인턴기자) 손흥민이 프리미어리그 역대 득점 58위에 올랐다.
토트넘 훗스퍼는 지난 16일(한국 시간)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체스터 시티와의 2021/22 시즌 프리미어리그 1라운드에서 손흥민의 결승골로 1-0 승리했다.
이날 득점으로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 71번째 득점을 신고했다. 손흥민은 2015년 레버쿠젠을 떠나 토트넘 유니폼을 입었다. 지난 6시즌 간 프리미어리그에서 70골을 득점했다.
프리미어리그에서 7번째 시즌을 맞이하는 손흥민은 시즌 첫 경기부터 202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