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루이스 김광현(33)이 재활을 위해 등판한 마이너리그 경기에서 2이닝 투구를 무사히 마쳤다. 김광현은 20일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 오토존 파크에서 열린 내슈빌 사운즈(밀워키 브루어스 산하)전에 선발 등판, 2이닝동안 2피안타(2홈런) 2실점(2자책점)을 기록했다. 투구 수 34개였고, 2탈삼진에 무사사구 경기를 펼쳤다. 김광현이 마이너리그 경기에 등판 - 경기,산하,마이 너리,삼진,재활,홈런,세인트 루이스 김광현,피스,선발 등판 이닝,후속 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