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연인관계를 알렸다'는 이유로 연인에게 폭력을 당해 숨진 20대 여성의 어머니가 "데이트폭력 가중처벌법을 만들어야 한다"고 호소했다. 어머니 A씨는 24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남자친구에게 폭행당해 사망한 딸의 엄마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A씨에 따르면, 딸은 지난달 25일 새벽 2시 50분쯤 거주하는 오피스텔 1층에서 30세인 연인 - 폭력,사건,응급구조사,청원,폭행,불구속,연인,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데이트폭력,경찰,남자친구,구조,응급,살인,수사,국민청원,신고,구속,허위
故 손정민 사건 관련 가짜뉴스 에…경찰청장 명백한 악의적 사안 엄정 대응 수정 2021.06.14 12:16입력 2021.06.14 12:16 김창룡 경찰청장이 10일 서울 서대문 경찰청에서 인권경찰 구현을 위한 경찰개혁 추진방안을 발표하고 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아시아경제 이관주 기자] 한강공원에서 실종됐다 숨진 채 발견된 대학생 고(故) 손정민씨 사건과 관련한 가짜뉴스 가 잇따라 퍼지자 경찰이 악의적 허위 사실에 대해서는 강력히 대처하기로 했다.
김창룡 경찰청장은 14일 기자간담회에서 고소·고발 등 문제제기가 있거나 명백하게 의도를 가진 악의적 가짜뉴스로 판단되는 사안에 대해서는 국가수사본부가 엄정 대응할 의지를 갖고 있다는 말씀을 드린다 고 밝혔다.
김 청장 본인도 최근 한 유튜버의 가짜뉴스 대상이 된 바 있다. 이 유튜버는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