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22사단장이 ‘성추행 2차 가해’ 혐의로 보직해임됐다. 올 3월 전임 사단장이 ‘헤엄 귀순’ 경계 실패 책임을 지고 물러난 지 5개월 만에 지휘관이 또 바뀌게 됐다. 19일 군 당국에 따르면 A 사단장은 지난달 부대원들을 대상으로 성폭력을 비롯한 사고 예방 교육 과정에서 올해 부대에서 발생한 성추행 사건을 언급했다. 이 같은 사실을 알게 된 피해자는 - 관이,부대,사단장,성추행,피해자,보직 해임,가해,22사단,교육,지휘
육군 제22사단장이 성추행 2차 가해 의혹에 연루돼 부임 5개월 만에 해임됐다. 19일 군(軍)에 따르면 육군 제22사단 A사단장은 이달 초 ‘사단장이 2차 가해를 했다’는 부대 성추행 피해자의 신고가 접수된 시점부터 업무에서 배제됐다. 성추행 피해자는 A사단장이 지난달 부대 간부 대상 사고 예방 교육 과정에서 자신의 - 성추행,육군,22사,22사단,제22사단,22사단장,사단장,부임,해임,업무 배제,2차 가해,의혹,보직 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