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첫 번째 대선 공약으로 규제개혁을 내세웠다. 최 전 원장은 '준비가 덜 됐다'는 이미지를 불식시키 위해 정책 행보를 서두르고 있다. 최 전 원장은 13일 서울 여의도 대선캠프에서 정책 발표회를 열고 경제 공약을 일부 공개했다. 그는 "한국 경제는 코로나19 확산 이전부터 내리막이었다"고 진단한 뒤 "소득주도성장이라는 문재인 정부의 실 - 대선,문재인 정권,시장,원장,문재인 정부,준비,출정,공약,이다,규제 완화
야권의 유력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공보라인을 구축하며 본격적 대선 행보에 나선 가운데 강준만 전북대 신문방송학과 명예교수가 "문재인 정권의 치명적 실수는 '윤석열 악마화'"라는 분석을 내놨다. 강 교수는 윤 전 총장의 정치 참여에 대해 "윤석열의 내공보다는 이해찬을 비롯한 문 정권 사람들의 '자멸'에 무게를 두고 싶다"고도 했다. 강 교수는 휴간 - 전 검찰총장,명예 교수,사상,문재인 대통령,윤석열 ,책임,비판,정치,여권,문재인 정권
원희룡 제주지사는 12일 국민의힘이 내년 3월 대선에서 승리하기 위한 조건으로 강경 보수 지지층과의 단절을 꼽았다. 4ㆍ7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보수와 중도의 지지를 얻어 당선된 오세훈 서울시장을 언급하며 “(내가) 보수의 신뢰를 받으며 중도의 지지를 받고 있다"며 국민의힘 대선 주자로서의 장점을 내세웠다. 원 지사는 이날 국민의힘 초선 모임인 '명불허전보수 - 승리,중도,지지층 결집,강경,보수,국민의힘,원희룡 제주지사,문재인 정권,정치,보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