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리운전 기사들이 카카오와 SK의 ‘전화콜’(전화로 부르는 대리운전) 시장 진출을 "골목상권 침탈"이라고 규탄하며 대리운전업의 중소기업적합업종 지정을 촉구했다. 이날 마이크를 잡은 장유진 대리운전연합 회장은 "현재 대리운전 시장은 약 3000개의 중소 업체로 구성돼 있다. 카카오가 진입하기 전인 2016년 전만 해 - 카카오,SK,SKT,SK텔레콤,티맵,카카오T,대리,대리운전,전화콜,전화,대리기사,대리운전기사,기사,한국대리운전총연합회,소상공인연합회,소공연,중소기업,적합업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