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대리운전기사 800명에게 1인당 50만원씩 고용안정 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고 17일 밝혔다. 지급대상은 최근 대리운전경력이 3개월 이상(2021년 5월∼7월)인 울산 거주자 중 2019년 연소득 5,000만 원 이하, 2019년 대비 2020년 연소득 감소자다. 해당 대리운전기사 - 일자리,어려움,연소,대리 운전,울산,재난지원금 지급,울산시,인당,감소,재단
대리운전기사와 배달대행기사, 택배기사, 퀵서비스기사 등 길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은 이른바 '이동노동자'를 위한 쉼터가 수도권에서 속속 문을 열고 있지만, 휴게공간이 부족하거나 주말에는 문을 닫는 등의 이유로 이들로부터 외면받고 있다. 7일 경기도와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해 1월 광주쉼터를 시작으로, 경기지역에는 이동노동자 쉼터 5곳(광주·수원·하남·성남·시 - 무더위 쉼터,수원,노동자,광주,경기도,주말,이용자,상담,대리 운전,개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