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인도발 변이 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은 경찰관이 방역 당국의 역학 조사 때 자신의 동선을 숨긴 사실이 드러났다. 이 때문에 집단 추가감염이 발생한 것으로 방역 당국은 추정하고 있다. 인천시는 지난달 25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경찰관 A씨가 자신의 동선을 숨기는 등 허위 진술을 한 것을 확인했다고 13일 밝혔다 - 경찰관,허위,코로나19 ,동선,진술,변이 바이러스,방역 당국,누적 확진,확진자,역학 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