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dasom@insight.co.kr
주말을 맞아 나들이 나온 시민들로 해수욕장은 붐비는 모습이 포착됐다. 델타 변이 확산에 대한 걱정이 사그라들고 있지 않은 이때, 해수욕장에서의 거리두기가 얼마나 잘 지켜지고 있을까.
피서객 중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거나 다닥다닥 텐트를 붙여둔 모습도 보여 대유행 이 걱정된다.
뉴스1
해변으로 향하는 인근 도로에서부터 수많은 차량이 몰리며 교통 체증이 발생하기도 했다.
더위에 지친 피서객들은 오전부터 백사장에 몰려들더니, 시간이 갈수록 늘어났다.
대부분의 시민은 마스크를 잘 착용했지만, 일부 턱스크 를 하거나 선탠을 하기 위해 누워있는 이들은 노마스크 상태로 있었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