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잠실, 조은혜 기자) 두산 베어스 김태형 감독이 내야수 김재호와 투수 유희관의 복귀 일정에 대해 밝혔다.
김태형 감독이 이끄는 두산은 2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홈경기를 치른다. 전날인 19일 KIA전에서는 4-2로 이기다 5-5 동점을 허용하고 무승부로 경기를 끝내면서 연패 탈출에 실패했다. 3연패에 빠진 두산은 81경기 38승1무42패로 7위에 자리하고 있다.
한화전을 앞두고 만난 김태형 감독은 김재호의 복귀 시점을 묻는 질문에 "다음주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