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지역 내 방치된 빈집 3,500여동이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빈집활용 공모전을 통해 주민들을 위한 편의시설로 탈바꿈한다. 22일 대구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14일 한국부동산원, 대구사회적기업협의회과 함께 '빈집활용 아이디어 공모 및 빈집 재생 시민 참여주체 육성 협약'을 체결하고 다음달 중 시민 참여 빈집활용 아이디어 공모전을 펼친다. 이번 공모전은 - 계획 수립,빈집 정비,정비사,대구,공모전,철거,방치,대구시,아이디어,재생
인천시는 실시계획 인가 신청이 어려워진 금곡 도시개발구역에 대해 28일 도시개발구역 지정을 해제한다고 밝혔다. 금곡 도시개발구역은 인천 서구청이 2016년 5월 토지주들의 민간 도시개발사업(환지방식) 제안을 수용해 인천시로 구역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을 요청한 곳이다. 인천시는 주거 및 공장이 혼재돼 있는 금곡구역의 체계적 개발을 위해 각종 영향평가 및 도시 - 인천시,도시,금곡,지정,신청,계획 수립,공장,해제,인가,서구
3기 신도시 중 가장 규모가 큰 '남양주 왕숙', 서울 강남권과 인접해 선호도가 높은 '하남 교산'의 지구계획이 확정됐다. 정부는 올해 하반기 예정된 사전청약도 차질 없이 진행해 수도권 대규모 주택공급에 속도를 내겠다는 방침이다. 국토교통부는 26일 3기 신도시 남양주 왕숙(왕숙 5만4,000가구·865만㎡, 왕숙2 1만4,000가구·239만㎡)과 하남 교 - 하남 교산 지구,이다,가구,남양주 왕숙,신도시,선호 도가,광명 시흥 지구,계획 수립,사전 청약,주택 공급
저출산으로 학생 수가 급감하면서 올해 지방대 대규모 미달 사태가 벌어지자, 결국 정부가 대학 구조조정에 나서기로 했다. 지역별로 대학 미충원 하한선을 정하고, 이에 미달하는 대학은 정원을 감축하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수도권 대학 입학생 증가 원인으로 꼽힌 ‘정원 외 모집’ 규모도 점진적으로 줄이기로 했다. 교육부는 이런 내용을 포함한 ‘대학의 체계적 관리 - 급감,사태,지방,계획 수립,정원,미달,재정,대학,외국인 유학생,입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