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chulmin@insight.co.kr
김홍빈 대장 / 뉴스1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장애인 최초 히말라야 8000m급 14좌 완등에 성공한 후 실종된 김홍빈 산악대장의 1차 구조 당시의 보고서가 공개됐다.
지난 21일 러시아 등반대 DZF (Death Zone Freeride, 데스 존 프리라이드)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김 대장을 구조했던 상황을 시간대별로 정리해 공개했다.
이들은 현지시각으로 지난 17일 밤 11시 브로드피크 캠프3(해발 7100m)에 도착해 정상(8047m) 등반을 시작했다.
김 대장이 이끄는 한국팀을 포함해 5개 팀이 등반을 시작한 것도 이때다. DZF는 정상 등정할 수 있는 기상 상황이 이틀간 지속된다는 예보가 있었기 때문에 모두 서두르고 있었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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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강기 고치려는 순간… 러시아팀이 전한 김홍빈 대장 구조 상황 : 호남 : 전국 : 뉴스 :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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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고 김휘성군 숨진 채 발견… 외상 흔적 보이지 않아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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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성아 어딨니…헬기 띄우고 기동대 180명 투입해도 단서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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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성남=뉴스1) 박세연 기자 = 27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율동공원 인근에서 경찰이 실종된 서현고등학교 3학년 김휘성군 수색작업을 하고 있다. 김 군은 지난 22일 하교 후 서점에 들러 수능특강 관련 서적 5권을 산 뒤 귀가하던 중 사라졌다. 김 군이 주변 CCTV를 통해 마지막으로 목격된 시간은 오후 5시28분쯤이다. 당시 김 군은 서현역 인근 육교 엘리베이터를 이용해 육교 아래로 내려갔다. 키 180cm가량의 김 군은 서현고 교복 차림에 하얀색 나이키 운동화를 신고 있었다. 다음날인 26일 새벽 김 군의 부모로부터 실종 신고를 받은 경찰은 기동대와 소방인력, 소방견 등을 투입해 인근 산과 공원을 중심으로 집중 수색에 나섰으나 아직까지 어떠한 단서나 동선을
분당 실종 고교생 숨진 채 발견… 외상 흔적 없어 (종합) 새마을연수원 정문 인근 야산서 발견경찰 외상 없어…김 군, 극단적 선택 추정 입력 : 2021-06-28 10:01:01 ㅣ 수정 : 2021-06-28 18:34:59
[뉴스토마토 표진수 기자] 지난 22일 하교 후 실종된 경기 성남시 서현고등학교 3학년 김휘성 군이 실종된지 7일째인 28일 인근 야산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기 분당경찰서는 이날 오전 6시33분 성남시 분당구 새마을연수원 정문 인근 야산 산책로 인근에서 김 군의 시신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시신에서는 타살을 의심할 만한 외상은 확인되지 않았고, 주변에서 유서 등도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 관계자는 타인에 의해 외력이 행사된 정황은 보이지 않고 상처 등도 없어 현재까지는 김 군이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면서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