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도, 주총 통해 자율주행 사업 물적 분할…가칭 MMS 신설 입력 2021-07-20 11:35
▲만도 사업구조 개편안 (출처=만도 IR 자료)
종합 자동차 부품기업 만도가 주주총회를 열고 자율주행 사업 부문의 물적 분할을 확정했다.
만도는 20일 오전 9시 경기 평택 본사에서 임시 주총을 개최하고 자율주행 사업 부문의 물적 분할 승인 건을 처리했다.
원안대로 안건이 통과되면서 오는 9월 1일 사업분할이 이뤄진다. 신설 법인 ‘만도 모빌리티 솔루션(MMS)’은 자동차 부품을 비롯해 자율주행 로봇, 모빌리티 서비스 등을 중심으로 하는 자율주행 전문기업을 거듭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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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위해 현재 만도의 △자율주행 부문과 모빌리티 사업 가운데 △무인순찰 △무인전기차충전 △플랫폼 부문을 가져간다.
만도가 2월 인수한 ‘만도헬라일렉트로�
만도, 자율주행 사업 물적분할 주총 승인… 9월 1일 출범 찬성 주식 총수 중 85% 찬성… 첨단 기술 개발 속도 내 보답
등록 2021-07-20 오후 1:16:56
수정 2021-07-20 오후 1:25:35 [이데일리 신민준 기자] 한라(014790)그룹 계열사 만도(204320)가 오는 9월 1일 자율주행 사업부문을 물적 분할한 만도 모빌리티 솔루션(MMS, 가칭)을 출범한다.
만도가 20일 열린 임시주주총회에서 자율주행 사업부문(무인순찰로봇, 무인전기차충전기 등 모빌리티 일부 사업 포함) 물적 분할 계획을 승인 받았다고 밝혔다.
참석(66.9%) 주식 총수 중 85% 찬성을 얻은 이날 특별결의안은 주요 국내외 의결권 자문기관의 찬성 의견에 따른 투자자들의 지지에 힘입어 가결됐다.
조성현 만도 총괄사장은 “이번 분할을 통해 만도가 새로운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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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도 자율주행 사업 분할 주총서 승인..2025년 매출 2조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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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900 1.4%)는 20일 열린 임시주주총회에서 무인순찰로봇·무인전기차충전기 등 모빌리티(이동수단) 분야 일부를 포함하는 자율주행 사업부문 물적 분할 계획에 대해 승인 받았다. 이날 특별결의안은 주요 국내·외 의결권 자문기관의 지지를 바탕으로 참석 주주(66.9%) 가운데 85.0%의 찬성을 얻어 통과됐다. 신설법인 MMS(만도 모빌리티 솔루션즈)(가칭) 는 오는 9월 1일 출범한다.
조성현 만도 총괄사장은 이번 분할을 통해 만도가 새로운 날개를 달았다 며 무엇보다도 신설법인의 자율주행 첨단 기술 개발에 속도를 내 고객·주주에게 보답하겠다 고 밝혔다.
자율주행기술 고도화와 사업확장을 우선적으로 추진하게 되는 MMS는 국내는 물론 북미, 중국, 인도 등 해외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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