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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 1열 , 노예 12년 & 몬스터 비하인드 스토리 공개

배우 겸 제작자 브래드 피트와 샤를리즈 테론의 두 편의 영화가 소개된다. 25일(일) 오전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방구석 1열 은 배우가 제작한 영화 특집으로, 브래드 피트의 노예 12년 과 샤를리즈 테론의 몬스터 로 꾸며진다. 조제 더 테이블 등을 제작한 충무로 대표 영화 프로듀서 구정아PD와 새해전야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등을 제작한 민규동 감독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두 편의 영화는 배우 겸 제작자의 영화이면서,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노예 12년 은 해방된 노예 출신 아버지와 자유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평범한 인생을 살던 솔로몬 노섭 이 약물을 먹고 노예 상인에 팔려 가게 되면서 12년 동안 억울한 노예 생활을 했던 실화를, 몬스터 는 미국 최초 여성 연쇄 살인범으로 화제를 일으켰던 에일린 워노스 의 실화�

가장 안전한 영화제 제25회 BIFAN… 여고괴담 이끄는 축하무대 시작

‘가장 안전한 영화제’ 제25회 BIFAN…‘여고괴담’ 이끄는 축하무대 시작 입력 : 2021-07-09 11:00:00 ㅣ 수정 : 2021-07-09 11:00:00 [뉴스토마토 김재범 기자] 제2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가 드디어 개막했다. 8일 오후 7시 부천시청 내 어울마당에서 개막식을 갖고 11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개막식은 한국을 대표하는 공포영화 시리즈 ‘여고괴담’을 테마로 한 공연 형식으로 치렀다. 공연 무대에 장덕천 BIFAN 명예조직위원장과 정지영 조직위원장, 신철 집행위원장이 부천영화여고 교사로 등장하고 배우 이설·김소혜·리우진 등이 학생으로 출연해 주목을 끌었다. ‘여고괴담 두 번째 이야기’ 김태용·민규동 감독이 연출했고, 김규리가 모교 부천영화여고에 부임한 교사로서 영화축제 소개하는 사회를 맡았다. ‘여고괴담’ 시리

사정 생겨 못갔어 故이춘연의 개막인사…부천영화제 울렸다

중앙일보 [중앙일보] 8일 유튜브로 생중계된 제2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개막식에는 지난 5월 작고한 여고괴담 제작자 고 이춘연 대표(맨 오른쪽)가 딥페이크 기술을 통해 무대 위 스크린에 깜짝 등장했다. [사진 BIFAN] “노고 많았고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내가 요번에 사정이 생겨서 못 가게 됐는데…. 뭐여 이게 다 좋은데 표정들이 왜 이렇게 심각해.” 8일 제2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식 딥페이크 기술로 개막식 중 고인 깜짝 출연 여고괴담2 김태용·민규동 22년만에 공동연출 8일 제2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개막식을 울렸다 웃겼다 한 영화 ‘여고괴담’ 시리즈 제작자 고(故) 이춘연 씨네2000 대표 대사다. 이날 부천시청에서 열린 올해 개막식은 BIFAN 특유의 환상성과 기술력이 뭉클하게 빛난 무대였다.

Taiwanese film opens 25th Bucheon Fantastic Film Festiv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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