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윤서 기자) LA 다저스가 '5연승 신바람'을 냈다. 대타로 출전한 박효준(25·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은 내야 뜬공으로 물러났다.
다저스는 18일(이하 한국시간)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2021 메이저리그 홈 경기에서 4-3 신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다저스는 74승 46패를 기록,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선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승차 4경기를 유지했다.
찬스에서 타선의 집중력이 돋보였다. AJ 폴락(3타수 2안타 2타점 1볼넷)과 맷 베이티(3타수 2안타 2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