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NC 박석민, 권희동, 이명기, 박민우. 연합뉴스
코로나19에 감염된 상태로 선수들과 연일 술자리를 가져 사상 초유의 프로야구 리그중단 사태를 촉발한 두 여성이 해당 호텔에서 지난달 하순부터 숙박해온 것으로 알려져 ‘유흥 파문’으로 번지고 있다.
17일 조선닷컴에 따르면 방역 당국 관계자는 “프로야구 선수들과 술자리를 가진 여성 2명은 지난달 하순 사건 발생지인 A 호텔에 체크인한 뒤 계속 머물고 있는 장기 투숙객”이라고 밝혔다.
A 호텔은 대부분의 프로야구 지방 구단이 서울 잠실경기 원정에 사용하는 단골 숙소로, 호텔 로비에 삼성 라이온즈와 KIA 타이거즈, KT 위즈의 선수 사인볼과 유니폼이 전시돼 있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KBO 일정을 살펴보면 6월 20일 이후 잠실에서 원정 경기를 가진 지방팀은 모두 5팀이다. 지난달 22~2
[단독]야구 중단 사태 두 여성, 그 호텔에 6월부터 투숙… 유흥 파문 덮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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