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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기억공간 철거 예고일, 서울시 오늘 철거 계획 변한 것 없어

‘세월호 기억공간’ 철거 예고일, 서울시 “오늘 철거 계획 변한 것 없어” 광화문으로 몰려든 ‘보수 유튜버’들, “용역 깡패 동원해라” 막말 발행2021-07-26 09:21:53 수정2021-07-26 09:21:53 광화문 광장 재구조화 공사를 위해 세월호 기억공간 철거를 앞둔 26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 세월호 기억공간 앞에서 서울시 김혁(오른쪽) 총무과장이 4.16연대 김선우 사무처장에게 자진 철거를 요구하고 있다. 2021.07.26.ⓒ뉴시스 서울시가 광화문광장 안 세월호 기억공간 철거를 예고한 26일 서울시 공무원이 협조를 요청하는 내용의 공문을 전달하려 왔지만, 유가족의 거부로 그냥 돌아갔다. 서울시는 이날 세월호 기억공간을 철거한다는 계획에는 변함이 없다는 입장이다. 김혁 서울시 총무과장은 이날 오전 7

세월호 기억공간 철거 설득 또 무산…유족·서울시 10분 대치(종합)

세월호 기억공간 철거 설득 또 무산…유족·서울시 10분 대치(종합) 오전 두 차례 설득 실패한 서울시 강제 철거 계획 없다 (서울=뉴스1) 이기림 기자, 김도엽 기자, 금준혁 기자, 노선웅 기자 | 2021-07-26 11:58 송고 인쇄 한 보수단체 회원이 26일 서울 광화문광장 세월호 기억공간 앞에서 기억공간 철거를 촉구하고 있다. 2021.7.26/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서울 광화문광장에 있는 세월호 기억공간 철거를 놓고 서울시와 유가족 측의 대립이 이어지고 있다. 김혁 서울시 총무과장은 26일 오전 11시쯤 세월호 기억공간을 찾아 (유가족 등에게) 계속해서 이해와 설득을 구하는 과정을 거칠 것 이라며 그 다음에 철거 여부를 정하겠지만 오늘은 철거가 예정된 날이고, 그 과정에서 무리한 몸싸움 없이 진행하려 한다 고 말했다. 김 과장은 �

세월호 광화문 기억공간 철거, 중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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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시민들 반발에 오늘은 철거 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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