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정치 거리두기 통했나…김경수·이광철 악재에도 지지율 상승 이유는
여당 대선 경선 열기에 지지층 결집…동반 상승효과
측근들 악재에는 침묵 유지…방역·민생에만 행보 집중 (서울=뉴스1) 박혜연 기자 | 2021-07-26 05:30 송고
문재인 대통령이 25일 국가위기관리센터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청와대 제공)2021.7.25/뉴스1 친문 적자 로 불리는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에 대한 대법원의 실형 확정 판결과 이광철 청와대 민정비서관 사무실 압수수색 등 청와대에선 지난주 악재 가 연이어 터졌지만 문재인 대통령 국정지지율은 40%대를 유지하며 오히려 전주 대비 상승세를 보였다.
이런 현상은 최근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이 치열해지면서 지지층이 결집한 가운데 청와대가 악재에 침묵 또는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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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작가의 시사라이브] 문 대통령 국정평가 상방 vs 하방 압력 톺아보기 redian.org - get the latest breaking news, showbiz & celebrity photos, sport news & rumours, viral videos and top stories from redian.org Daily Mail and Mail on Sunday newspap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