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연 분석장비 국산화로 과학기술 자립 앞당길 것 핵심소재·연구장비 개발 집중 지원… 토종 장비의 산업 설비화 중요 오창 다목적방사광가속기 구축 주관기관 선정… 과학기술 새 도약 입력 : 2021-07-20 14:21:54 ㅣ 수정 : 2021-07-20 14:21:54
[뉴스토마토 김진양 기자]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KBSI)이 소재·부품·장비(소부장) 분야 기초 연구를 적극 지원해 국내 과학기술의 자립을 앞당기겠다고 공언했다. 특히 최근 오창 다목적방사광가속기 구축 주관기관으로 선정된 것을 발판으로 미래 과학기술 발전의 새로운 장을 열어가겠다는 포부도 함께 전했다.
KBSI는 20일 열린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소재·연구장비 국산화 개발 전략적 추진현황 △국산연구장비 신뢰성 평가를 위한 국산장비 활용랩 운영 △연구산업생태계 조성 �
신형식 KBSI 원장 오창 방사광가속기 차질없는 건설에 총력 inews24.com - get the latest breaking news, showbiz & celebrity photos, sport news & rumours, viral videos and top stories from inews24.com Daily Mail and Mail on Sunday newspapers.
오창 방사광가속기 구축사업 첫 발 뗐다
최상국 기자
오창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부지배치도 [사진=과기정통부]
[아이뉴스24 최상국 기자] 충북 오창에 들어설 다목적 방사광 가속기 구축 사업이 본격 시작된다.
18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산하 정부출연연구기관인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원장 신형식)을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구축 사업 주관기관으로 지정했다고 발표했다. 또한 다음 달(8월)까지 사업을 총괄할 사업단장을 공모로 선정한다고 밝혔다.
오창에 새로 짓는 방사광가속기는 현재 운영되고 있는 포항 방사광가속기보다 약 100배 밝은 빛으로 물질의 미세한 구조를 관찰할 수 있는 첨단 과학시설이다. 방사광가속기의 성능을 대표하는 빔 에미턴스(emittance) 는 0.1nm·rad이하, 빔에너지는 4GeV를 목표로 하며, 저장링의 둘레는 약 800m인 대형 가
충북도,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구축사업 본격 추진 anewsa.com - get the latest breaking news, showbiz & celebrity photos, sport news & rumours, viral videos and top stories from anewsa.com Daily Mail and Mail on Sunday newspap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