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의 매니지먼트 업무가 미스틱스토리에서 관계사인 SM C&C로 이관된다.
SM C&C는 “그동안 미스틱스토리 소속으로 활동해 온 서장훈의 매니지먼트 업무를 이어 받아 SM C&C에서 다시 한 번 인연을 이어가게 됐다. 훌륭한 성과를 내오고 있는 그가 더욱 빛을 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SM C&C와 미스틱스토리는 모두 SM엔터테인먼트 그룹 계열사로, 긴밀한 협업 체계를 구축해 오고 있다. 서장훈의 업무 이관 역시 전략적 매니지먼트의 일환으로 향후 활동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서장훈은 연세대 재학 시절부터 남다른 인기를 누리며 90년대 농구대잔치 열풍을 이끈 주역이다. 1998년 청주 SK 나이츠에 입단하며 프로 농구 선수로서 활약, ‘국보급 센터’로 명성을 떨쳤으며, 은퇴하기까지 다채로운 기록과 수상 이력을 남겼
국립항공박물관, 홍보대사에 방송인 김병만 위촉 전 세계에 항공 산업·문화 알린다
등록 2021-06-14 오후 3:09:48
수정 2021-06-14 오후 3:09:48
(사진제공=국립항공박물관)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국립항공박물관은 지난 6월 10일 항공 산업·문화를 국민에게 널리 알리고자 조종사(사업용) 자격이 있는 방송인 김병만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4일 밝혔다.
방송인 김병만은 올해 3월 조종사 자격을 취득하였으며, 우리의 항공 산업·문화 우수성과 가치를 전 세계에 알리는데 관심을 갖고 이를 실천하고 있다. 또한, 각종 방송을 통해 항공 역사·산업·문화 등을 알리는 홍보대사로서 적극적인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그중 항공인재양성을 위한 ‘진로체험 프로그램’과 ‘토크콘서트’ 그리고 항공유물, 항공인식 등의 캠페인을 �
정법 국내 편 마무리→휴식기 돌입…김병만 10년 동안 달려왔다 hankyung.com - get the latest breaking news, showbiz & celebrity photos, sport news & rumours, viral videos and top stories from hankyung.com Daily Mail and Mail on Sunday newspap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