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1-08-04 17:24
문재인 대통령이 4일 “절치부심하고 심기일전해서 분위기를 일신하고 신뢰받는 군으로 거듭나기 바란다”고 밝혔다고 박경미 대변인 전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군 주요지휘관 보고 관련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군이 본연의 영역인 안보와 국방에서는 북한과의 군사적 충돌 없이 한반도 평화를 유지해왔고, 또 자연재해나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많은 역할을 해왔지만, 근래 몇 가지 사건으로 인해 국민들의 신뢰를 잃고 큰 위기를 맞게 되었다”고 지적했다.
문 대통령의 이 같은 발언은 청해부대 코로나 19 집단감염, 공군 이 중사 사건 등으로 군의 기강해이를 지적한 것으로 풀이된다.
서욱 국방부 장관은 “청해부대 후속 조치 및 해외 파병 부대 방역 대책과 관련해 현재 해외 파병 부대 장병 1015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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