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승부차기 접전 끝 승.잉글랜드는 55년 만 승리 도전 실패
주요포토기사 [일간스포츠] 입력 2021.07.12 08:09
글자크기 이탈리아가 승부차기까지 이어진 접전 끝에 2020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0)에서 우승하며 잉글랜드의 ‘55년 기다림’이 무너졌다. 이탈리아는 12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유로 2020 결승전에서 승리했다. 연장전까지 이어진 경기에서 잉글랜드와 1-1로 비겼지만, 승부차기에서 3-2로 극적인 승리를 거뒀다. 이날 경기는 한 치의 양보도 없는 치열한 경기였다. 유럽 축구 강호인 두 국가지만 유로 대회 우승과 거리가 멀었기 때문이다. 명색이 ‘축구 종가’ 잉글랜드는 자국에서 열린 1966년 월드컵 이후 단 한 차례도 메이저 대회 우승을 거머쥐지 못했다. 55년 만에
발 부상 포든, 유로 결승전서 결장 가능
주요포토기사 [일간스포츠] 입력 2021.07.11 08:19
글자크기
지난 덴마크와의 유로 2020 준결승전에서 잉글랜드 대표팀 필 포든. 사진=게티이미지 잉글랜드 대표팀의 필 포든(맨체스터 시티)이 예상치 못한 부상으로 인해 이탈리아와의 2020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0) 결승전 출전이 어려울 수 있게 됐다. 매체에 따르면 포든은 유로 2020 결승을 앞두고 진행된 훈련에서 발 부상을 입었다. 그는 이후 훈련에 참여하지 못하고 휴식을 취했다. 부상 정도가 강하지는 않다고 보도됐지만, 결승을 앞둔 훈련에 불참해 경기 출전이 어려울 가능성이 크다. 2020~2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크게 활약해 맨체스터 시티를 리그 우승으로 이끄는 데 크게 기여
메시, 국대 메이저 첫 우승.아르헨티나, 브라질 제치고 코파아메리카 우승
주요포토기사 [일간스포츠] 입력 2021.07.11 11:18
글자크기 리오넬 메시가 아르헨티나 대표팀으로서 첫 메이저 대회 우승을 이뤄내며 국가대표 무관의 불명예를 벗어냈다. 아르헨티나는 11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이스타지우 두 마라카낭에서 열린 2021 코파아메리카(남미축구선수권대회) 결승전에서 브라질에 1-0으로 승리했다. 아르헨티나는 전반 22분 터진 앙헬 디 마리아의 선제골을 지키며, 브라질에 한 골도 내주지 않아 극적인 승리를 만들어냈다. 이날 경기는 남미 축구의 영원한 라이벌 아르헨티나와 브라질이 무려 14년 만에 이 대회 결승전에서 붙는 것으로 큰 화제가 됐다. 2007 코파아메리카에서 브라질은 아르헨티나�
메시의 황금 황혼 아르헨티나, 28년만 코파아메리카 우승 joins.com - get the latest breaking news, showbiz & celebrity photos, sport news & rumours, viral videos and top stories from joins.com Daily Mail and Mail on Sunday newspapers.
혹독한 무리뉴 AS로마, 8명 무더기 방출 joins.com - get the latest breaking news, showbiz & celebrity photos, sport news & rumours, viral videos and top stories from joins.com Daily Mail and Mail on Sunday newspap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