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정식 종목 최연소 金. 외신, “한국 양궁은 세계 최강”
주요포토기사 [일간스포츠] 입력 2021.07.25 12:33 수정 2021.07.25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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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한국시간) 2020 도쿄올림픽 양궁 혼성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안산(좌)과 김제덕(우). 사진=게티이미지
올림픽 양궁 혼성 단체전이 이번 대회에서 처음으로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가운데, 대한민국 양궁 대표팀이 첫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승리의 주역은 ‘양궁 막내’ 김제덕(17·경북일고)과 안산(20·광주여대)이다.
김제덕과 안산은 지난 24일(한국시간) 일본 도쿄의 유메노시마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양궁 혼성 단체전 결승에서 네덜란드의 스테버 베일러르-가브리엘라 슬루서르 팀에 5-3(35-38 37-36 36-33 39-39)의 역전승을 거뒀다.
이번 올림픽이 처음 출전인
Synopsis
A horror movie that is not based on artificial and exaggerated fear but focus on vivid, daily fear present in everyday life, making use of familiar spaces such as apartments, tunnels, escape rooms, schools, dentist clinics, companies. It will also make use of easily accessible things such as furniture, mannequins, and social media.
Release date in Korea :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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