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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즐겨먹는 간식 새우깡 누르고 1위 오른 해물스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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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잔 밑이 어두웠다, 익숙한 곳의 재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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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원혜진 기자 hyejin@insight.co.kr
크록스
[인사이트] 원혜진 기자 = 이색 콜라보에 열광하는 MZ 세대가 소비 트렌드를 이끌면서 많은 기업이 신박한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그중에서도 독보적인 귀염뽀짝한 매력으로 사랑받는 크록스는 매번 역대급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여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크록스가 이번에는 우리에게 친숙한 국민 스낵 브랜드 농심과 깜짝 협업 제품을 공개해 폭발적인 관심을 얻고 있다.
바삭하고 짭조름한 맛으로 자꾸만 손이 가는 새우깡부터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바나나킥, 닭다리, 쫄병스낵, 포테토칩과 같이 평소 즐겨 먹던 농심의 다섯 가지 과자가 지비츠™ 참(Jibbitz™ charm) 으로 앙증맞게 변신했다.
크록스
먼저 통통 튀는 디
중앙일보
[중앙일보]
메이저리그 투수 세르히오 로모가 의외의 노출로 홍보가 돼 선물받은 속옷. [사진 세르히오 로모 SNS]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사이드암 투수 세르히오 로모(38·멕시코)는 지난달 23일(한국시간) 텍사스 레인저스와 경기 중 심판으로부터 이물질 검사를 받았다. 로모는 더그아웃에 들어가던 중 심판이 검사를 거듭 요구하자 갑자기 글러브와 벨트를 땅에 던지고 유니폼 바지를 내렸다. 어디에도 이물질을 바르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다소 과격한 행동을 한 것이다. 그 과정에서 로모의 속옷이 노출됐다. 이에 로모의 속옷 브랜드였던 S사는 로모에게 365장의 속옷을 보냈다. 아울러 로모가 비신사적인 행동으로 MLB 사무국으로부터 징계받은 벌금 5000달러도 대신 내주기로 했다. 또 회사 공식 소셜미디어(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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