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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청문회 발언 뒤집는 증언, 尹이 변호사 소개 뉴스타파, 윤우진 전 용산세무서장 증언 보도 뇌물수수 의혹 사건 당시 윤석열이 변호사 소개해줬다 주장 등록 2021-07-19 오후 1:24:17 수정 2021-07-19 오후 1:24:17 사진=뉴스타파 유튜브 캡처 탐사보도 전문 매체 뉴스타파는 윤 전 서장을 직접 만나 이같은 증언을 확보했다고 19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윤 전 서장은 지난해 말 뉴스타파 취재진과 만나 뇌물수수 혐의로 경찰수사를 받던 2012년 윤 전 총장, 당시 서울중앙지검 부장검사가 대검 중수부 출신 이남석 변호사를 소개해줬다고 말했다. 이는 윤 전 총장이 2019년 7월 검찰총장 인사청문회 당시 “변호사를 소개해준 적이 없다”며 의혹을 부인한 것과 배치되는 진술이다. 윤 전 서장은 윤 전 총장과 친분이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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