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코로나19 새 환자 수는 천3백 명 안팎으로 전망됩니다. 비수도권 비중이 처음으로 30%를 넘고 델타 변이도 늘고 있어 확산이 우려됩니다.
■ 오늘부터 비수도권 지역에서도 5명 이상 사적 모임이 금지됩니다. 본격 피서철을 앞두고 확진자가 급증한 강릉은 거리두기 4단계, 제주도는 3단계로 격상됩니다.
■ 오늘부터 고3 학생들과 교직원에 대한 백신 접종이 시작됩니다. 50대 초반 접종 예약 신청도 시작돼 67년과 68년생은 오늘부터, 69년부터 71년생까지는 내일부터 예약할 수 있습니다.
■ 문재인 대통령의 방일 여부가 이르면 오늘 결정됩니다. 청와대는 일본에 과거사에 대한 전향적인 답변을 재차 촉구했지만, 일본 측은 여전히 입장 변화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국가 재난 사태 때 중앙정부와 각 기관을 연결하는 국가지도통신�
[사회][단독] 국가지도통신망 무용지물 KT 사업 대거 수주한 납품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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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긍정평가 2주 연속 올라 45 5%…민주당은 국민의힘 추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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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단독] 국가지도통신망에 일부 오류 유사시 무용지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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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이 공개한 제보 영상 캡처
마스크를 착용하라는 점원의 말을 듣고 점원을 향해 화장품을 집어 던지며 위협하는 ‘무개념’ 손님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긴 CCTV가 공개돼 비난이 일고 있다.
16일 YTN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8일 서울시 노원구의 한 쇼핑몰 내의 한 화장품 매장에서 발생했다. 사건의 당사자인 점원은 황당하고 억울한 일을 당했다며 해당 영상을 제보했다.
제보 영상에서 여성 손님 한 명은 마스크를 쓰지 않은 채로 화장품을 구경하고 있다. 손님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아챈 점원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지키기 위해 고객에게 다가가 마스크 착용을 요구했다.
YTN이 공개한 제보 영상 캡처
YTN이 공개한 제보 영상 캡처
YTN이 공개한 제보 영상
그러자 여성은 갑자기 립스틱 뚜껑을 바닥에 내던지더니 점원을 향해 립스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