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고 그냥 타고 다니다가 돈 모아서 새로 사라고 하셨는데
집 대출도 꽤 많다보니 새로 사는걸 계속 미루게 되더라고요.
참고로 저희 차에 네비도 없고 전,후방 카메라도 없어요.
가끔 저희차 보는 사람들이 주차할때 불편하지 않냐, 요즘 사고가 많아서 카메라 필수다
이러니 저러니 해도 남편은 운전을 잘해서 그런지 감으로(?) 잘하고 다니더라고요.
문제는 그동안은 둘 다 회사가 멀지 않아 대중교통 이용하고
주말에만 차를 사용하는거라 크게 불편함이 없었는데
제가 이직을 하게 되면서 대중교통과 자차이용시 시간차이가 많이 나서
차를 쓸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됐어요.
다른건 그렇다 치는데 장롱면허라 운전도 서툰데 카메라까지 없으니 주차도 너무 서툴고
혹시라도 사고라도 나면 어쩌나 걱정이 되는거예요?
그래서 카메라를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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