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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의원 첫 영입, 코로나 뚫고 호남행…위기 경보에 팔걷은 尹 첫 전직 의원 영입… 캠프 미숙 지적 보완에 국힘 접점 늘리기 전략 제헌절 맞아 5·18 정신 강조…10%대로 급락한 호남 지지율 반등 노려 (서울=뉴스1) 손인해 기자 | 2021-07-16 12:06 송고 | 2021-07-16 12:07 최종수정 인쇄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김영환 전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의원이 지난 8일 서울 종로구 한 음식점에서 만찬 회동을 마친 후 악수하고 있다. © News1 국회사진취재단 대권행보 초반부터 지지율 급락으로 고전하고 있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분위기 반전을 노리고 있다. 지난달 중순 캠프를 꾸린 후 한 달 만에 처음으로 전직 국회의원이 합류했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지방 일정을 중단한다는 기조를 바꿔 이번 주말 호남행 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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