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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오후 6시 잠정 599명 확진…수도권 비중 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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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9시 638명, 전날보다 80명 감소…휴일효과 추정(종합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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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보] 신규확진 826명, 3차 대유행후 176일만에 최다…해외유입도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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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자 826명…델타까지 확산 4차 대유행 진입하나(종합)

신규 확진자 826명…델타까지 확산 4차 대유행 진입하나(종합) 총 검사 7.3만건…794명→762명→826명 신규 백신 1차 접종 4043명…2차 접종 8.6만명 수도권 619명, 전체 81%…충남 27명, 부산 25명 J&J 얀센, 델타 강력한 면역… 부스터 샷 없어도 돼 등록 2021-07-02 오전 9:55:37 수정 2021-07-02 오전 10:53:10 [이데일리 박경훈 기자]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2일 0시 기준 826명을 기록했다. 지난 1월 7일 869명 이후 176일 만에 최대치다. 이날 수도권에서만 600명대의 확진자를 나타냈다. ‘원어민 강사발’ 집단감염에서는 델타변이가 확인됐고, 수도권 곳곳에서 크고 작은 무더기 감염이 나왔다. 감염세를 차단하지 못하면 ‘4차 대유행’까지 우려되는 상황이다. 현재 추이가 다음주까지 계속된다면 수도권은 개편된

신규확진 826명, 3차 대유행후 176일만에 최다…해외유입도 급증(종합)

신규확진 826명, 3차 대유행후 6개월만에 최다…해외유입도 급증(종합) 지역 765명-해외 61명…누적 15만8천549명, 사망자 3명 늘어 총 2천24명 서울 347명-경기 264명-부산 29명-충남 27명-대전 25명-인천 22명 등 수도권 주간 일평균 확진자 509명…어제 2만7천286건 검사, 양성률 3.03% 입력 : 2021.07.02 09:55:20   수정 : 2021.07.02 12:32:13 붐비는 선별검사소 ▶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다시 거세지면서 2일 신규 확진자 수는 800명대로 치솟았다. 800명대 확진자는 3차 대유행 이 정점(작년 12월 25일, 1천240명)을 찍고 내려오던 시점인 올해 1월 7일(869명) 이후 근 6개월, 정확히는 176일 만이다. 특히 최근 들어 수도권을 중심으로 700∼800명대 확진자가 쏟아지는 가운데 다양한 형태의 크고 작은 신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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