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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문일답]박범계 증인 사전 면담 등 檢 직접 수사 부적절…관행 개선안 마련 朴, 14일 한명숙 모해위증교사 의혹 합동감찰 결과 발표 배당·수사팀 구성·증인 사전 면담 등 개선안 마련 감찰 단초 韓 수사팀 의혹은 일절 언급 없어 朴 절차 아쉬우나 이미 대검 무혐의 처분돼 끝난 사안 등록 2021-07-14 오후 1:18:35 수정 2021-07-14 오후 1:18:35 [이데일리 하상렬 기자]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한명숙 전 국무총리 모해위증교사 의혹’ 관련 법무부·대검찰청 합동 감찰 결과 발표에서 ‘증인 반복 소환’ 등 그간 검찰 수사 과정에서 만연했던 부적절한 관행을 개선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14일 정부과천청사 법무부에서 피의사실 공표 방지 방안 등을 포함한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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