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전문으로 출발.노동·미술·부동산 분야 강세민·형사 업무에 두각 나타내며 중견 로펌으로 우뚝 입력 : 2021-07-23 06:00:00 ㅣ 수정 : 2021-07-23 06:00:00
[뉴스토마토 이범종 기자] 스마트폰이 없던 20년 전부터 미디어 전문 을 내세운 로펌이 있다. 신문과 방송을 넘어선 개인 미디어 시대를 내다본 법무법인 정세 는 언론과 미술, 노동을 넘나들며 법률 시장의 강자로 자리잡았다.
정대화 대표변호사는 2001년 2월 창립 당시부터 정세의 방향이 명확했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지금은 방송통신위원장인 한상혁 변호사와 월간지 말 기자 출신 김택수 변호사 등 언론계에 있던 변호사들이 당시엔 생소한 미디어 전문 로펌을 표방했다 며 미디어라는 것이 기존 신문과 방송 위주만이 아니라, 오늘날 소셜 미디어(SNS)처럼 새로운 산업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