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탄캔 파열방지기능 장착 의무화…폭발 막는다
정종오 기자
부탄캔의 파열방지기능 정착이 의무화된다. [사진=산업부]
[아이뉴스24 정종오 기자] 부탄캔에 대한 안전관리가 강화된다. 부탄캔의 표시사항을 개선하고 부탄캔에 파열방지기능 장착을 의무화하기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문승욱)는 1인당 연간 약 4개를 사용하는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부탄캔으로 인한 사고를 최소화하고 보다 안전한 가스사용 환경 조성을 위해 안전성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4일 발표했다.
부탄캔 사고는 연평균 약 20건이 발생하고 인명피해는 약 19명에 이른다.
파열방지기능이란 부탄캔 용기 가열로 내부 가스의 압력이 상승하면 용기가 파열되는데 파열압력 전에 용기에 틈새를 만들어 가스를 방출함으로써 내부압력을 낮춰 파열을 방지하는 기능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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