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수도권 밖 상황을 보면 노래방 등 집단감염 여파가 이어지고 있는 대전에서 전파력이 강한 델타 변이 바이러스 확진자까지 처음 확인됐습니다.
대전시는 비수도권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이상곤 기자!
대전에서도 델타 변이 바이러스 확진자가 처음 확인됐죠?
[기자]
최초 감염자인 노래방 종사자의 검체를 질병관리청에서 분석한 결과입니다.
이 환자를 포함해 지금까지 41명이 연쇄 감염됐는데요.
대전에서 해외 입국자 말고 지역 감염 사례로 델타 변이가 확인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델타 변이는 기존 바이러스보다 감염력이 2배 이상 높은 것으로 알려져 지역 사회 확산 우려가 커진 상황입니다.
앞서 알파 변이 바이러스가 확인된 대전
상수도본부·고교·노래방·교회 관련 등 대전서 17명 확진
news1.kr - get the latest breaking news, showbiz & celebrity photos, sport news & rumours, viral videos and top stories from news1.kr Daily Mail and Mail on Sunday newspapers.
오후 9시 637명 확진…최종 700명대 안팎 예상(종합2보)
news1.kr - get the latest breaking news, showbiz & celebrity photos, sport news & rumours, viral videos and top stories from news1.kr Daily Mail and Mail on Sunday newspapers.
대전·충남 거침없는 확산세… 섣부른 거리두기 완화가 자초했나
news1.kr - get the latest breaking news, showbiz & celebrity photos, sport news & rumours, viral videos and top stories from news1.kr Daily Mail and Mail on Sunday newspapers.